(제공=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
(제공=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회로서 세계 패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개최되며, 다가오는 4월부터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전국대회 개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총10(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대전, 전주)에 걸쳐 진행되며 본선에서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은 7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다.

최종 결선 수상자들에게는 천만원의 상금과 해외대회 참여 및 항공, 숙박권 등의 부상과 다양한 수상혜택들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14(2009년생)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한복이 어울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본선대회는 연령대별 경합으로 심사한다.

이와 더불어 최종 수상자들은 한 해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세계 각국 수교기념 패션쇼와 같이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과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에서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활동 외에도 해외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한복패션쇼에 참가하게 되며 항공, 숙박 등 전액지원을 받는다.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총연출 및 총감독은 국제행사 전문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아
sha@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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