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제공=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3차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대회로 가장 대표적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이하 대한선’)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회를 개최함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대회이다.

(제공=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가는 대한선 조직위원회는 역대 최대 확진자 증가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올해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사무엘 총감독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정성들이 계속해서 전달된다면 따뜻한 나눔의 사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전달드린다고 전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힘든 시기 속에서도 매번 귀한 성품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공=대한민국한복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
(제공=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도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전국10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에서 한복패션쇼와 전시 등을 통해 우리 한복을 세계에 알리며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선에서 후원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전달 예정이다.

 

 

신현아 기자
sha@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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